블루노트 재즈바 & 브로드웨이 ‘시카고’ 공연 (2025년 11월)
티켓 예매 팁 · 입장 과정 · 좌석 후기 · 공연 퀄리티 총정리
뉴욕은 예술이 일상에 녹아 있는 도시다.
특히 재즈와 브로드웨이 공연은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경험이다.
이번 여행에서는 뉴욕 블루노트 재즈바의 저녁 공연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<시카고(Chicago)> 관람 두 가지를 모두 다녀왔다.
이번 여행에서는
✔ 블루노트 재즈바(Blue Note Jazz Club)의 저녁 공연
✔ 브로드웨이 뮤지컬 <시카고(Chicago)> 관람
두 가지를 모두 다녀왔다.
그날의 분위기, 예매 팁, 좌석 체감, 공연 퀄리티까지
내가 경험한 그대로 정리했다.
🎵 1. 블루노트 재즈바(Blue Note)






가장 뉴욕다운 밤을 느낄 수 있는 공간
블루노트는 뉴욕을 대표하는 재즈 클럽이자
전 세계 재즈 클럽 중에서도 상징적인 장소다.
✔ 분위기 한줄 평가
좁고 어두운데, 그게 오히려 재즈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공간.
✔ 위치
- 그리니치 빌리지(Greenwich Village) 중심
- 주변 레스토랑·술집 많아 공연 전후 동선이 좋음
🎫 블루노트 예매 팁 (중요)
블루노트는 미리 예매 필수다.
당일 예매는 웨이팅이 있거나, 인기 공연은 매진된다.
뉴욕 블루노트 재즈바는 재즈 애호가들에게 꿈의 공간으로 손꼽힌다.
예매 요령
-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
- 티켓 카테고리는 보통
- General Admission (1인 기준 55달러, 25년 11월 기준)
- Preferred Seating
- Preferred가 무조건 앞자리는 아니지만 대기 없이 먼저 입장 가능해 편함
- 좌석은 현장 배정 (선착순 대기하기)
👉 예매는 1~2주 전이 가장 안정적.
한 가지 더 팁이 있다면 첫 방문이라면 맨 앞자리는 피하는 걸 추천. 생각보다 연주가 매우 크다. 나는 귀가 예민한 편이라 첫 3곡 동안 정말 괴로웠다…
🕯 현장 분위기
- 조명이 어둡고 가까운 거리에서 악기를 들을 수 있음
-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오히려 재즈 클럽의 클래식한 매력
- 음향 밸런스가 좋아 연주가 선명하게 들림
- 세계적 아티스트부터 신예까지 공연 다양
✔ 주문
- 1인 1음료 이상 주문 규정 있음
- 칵테일 & 하우스 와인 적당한 가격대
- 에피타이저도 있지만 주력은 음료
- 맥앤치즈 + 버팔로 윙 + 맥주 2잔 + 탄산수 = 95.55달러 (팁 포함)
🎼 공연 퀄리티 후기
내가 방문한 날은 올스타 재즈 구성의 공연이었다.
- 연주자 간 호흡이 완벽
- 솔로 파트가 많아 음악적 깊이가 느껴짐
- 작은 공연장이라 라이브 감정이 바로 전달됨
- 무대와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라 몰입감 최고
여행 일정 중 가장 ‘뉴욕 같다’고 느낀 순간이었다.
베이스, 트럼펫, 색소폰, 피아노, 퍼커션, 드럼 등등 재즈를 잘 모르지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.
🎭 2. 브로드웨이 뮤지컬 <시카고(Chicago)>
오랜 세월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
뉴욕에서 뮤지컬을 한 편 보는 건 필수다.
나는 많은 작품 중 가장 뉴욕적인 클래식, 시카고(Chicago) 를 선택했다.
🎫 시카고 예매 팁


브로드웨이는 예매 플랫폼이 다양하다.
✔ 가장 쉽고 안정적인 예매
- TodayTix
- Ticketmaster
- 브로드웨이 공식 사이트(Broadway.com)
할인 티켓을 노린다면
- TKTS 부스(당일 할인) <- 강력 추천한다.
- TodayTix Rush 티켓
도 가능하나, 첫 방문이라면 사전 예매를 추천한다.
좌석 팁
- Orchestra 앞쪽은 공연 몰입도 최고
- Mezzanine 1~3열은 전체 동선 보기 좋음
- 너무 뒤쪽은 표정·디테일이 안 보임
- 당시 추수감사절 연휴와 겹쳐 티켓 1장의 가격 200달러, TKTS에서 반값 97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다.
🎤 시카고 공연 후기






✔ 공연 퀄리티
- 배우들의 춤, 보컬, 연기가 일체감 있게 이어짐
- 무대 장치가 단순한 대신 출연진의 에너지와 보이스가 중심
- 재즈·스윙 기반 음악이라 라이브 느낌이 강함
- 스토리 진행이 빨라 지루할 틈 없음
✔ 의외의 장점
-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내용을 따라가기 쉬움
- 런닝타임 길지 않아 부담 없음 (2시간 30분, 중간에 쉬는 시간 있음)
- 클래식 스타일이라 처음 뮤지컬 보는 사람에게도 좋음
공연 팁
- 공연 보러 가기 전, 시카고의 배경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기
ex) 1920년대 실제 살인사건과 언론 조작을 풍자한 내용, 당시 언론이 ‘여성 범죄자’를 선정적으로 포장, 재판을 마치 쇼처럼 소비, 이를 블랙코미디 + 재즈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.
+ 캐릭터 관계를 알고 가면 200% 즐길 수 있다.
록시 하트 = 주인공, 쇼비지니스를 꿈꾸는 평범한 가정주부
벨마 켈리 = 재즈 시대의 스타, 록시와 라이벌 관계
빌리 플린 = 스타 변호사, 진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“쇼”를 한다
📌 블루노트 vs 시카고
같은 날 관람해도 괜찮나?
결론: 가능하다.
다만 아래 조건일 때 가장 만족도가 높다.
- 낮 일정은 여유 있게
- 저녁 6~7시 블루노트 공연
- 밤 8~9시 이후 시카고 공연 피하기 (시간 겹침)
블루노트 → 시카고 순으로 보면 뉴욕에서의 밤이 완성된다.
✨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두 가지
“음악과 공연을 보는 순간, 이 도시가 왜 특별한지 알게 된다.”
- 블루노트는 뉴욕다운 밤 그 자체
- 시카고는 브로드웨이의 클래식한 매력
둘 다 수준이 높아서
여행 기간이 짧더라도 꼭 하나는 경험해보길 추천한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